별빛 아래서 즐기는 나만의 영화관, 광주 자동차극장 알아보기 및 필수 주의사항 총정리
최근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특별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. 이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자동차극장입니다. 넓은 차 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큰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것은 일반 상영관과는 전혀 다른 낭만을 선사합니다. 광주와 그 근교에서 연인, 가족,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동차극장의 모든 정보와 방문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.
목차
- 광주 자동차극장 알아보기: 주요 특징 및 이용 안내
- 자동차극장 예매 및 이용 요금 시스템
- 자동차극장 방문 전 필수 주의사항
- 영화 관람 중 지켜야 할 매너 및 꿀팁
광주 자동차극장 알아보기: 주요 특징 및 이용 안내
광주 인근에서 운영 중인 자동차극장은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최신 개봉작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이자 가족 나들이 장소입니다.
- 운영 시간 및 상영 회차
- 자동차극장은 스크린에 영상을 투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가 진 이후인 야간에만 운영됩니다.
- 보통 연중무휴로 운영되며, 하루에 2회에서 3회까지 상영합니다.
- 하절기에는 해가 늦게 지므로 첫 회차 상영 시간이 늦어지고, 동절기에는 비교적 이른 시간부터 첫 회차가 시작됩니다.
- 상영작 선정
- 일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현재 상영 중인 최신 개봉작들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.
- 주로 대중적이고 흥행 가능성이 높은 작품 위주로 상영작이 구성됩니다.
- 좌석 배정 방식
- 지정석 개념이 없으며 극장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주차하게 됩니다.
- 차고가 높은 SUV나 RV 차량은 승용차의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뒷열이나 측면 가장자리로 안내받습니다.
- 승용차는 스크린과 가까운 전면부 및 중앙 구역에 우선 배치됩니다.
자동차극장 예매 및 이용 요금 시스템
자동차극장은 일반 영화관과 요금 산정 방식 및 예매 시스템이 다릅니다.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셔야 헛걸음을 하지 않습니다.
- 차량 대수 기준 요금제
- 인원수대로 티켓을 구매하는 일반 극장과 달리, 자동차극장은 차량 1대당 요금을 부과합니다.
- 차 한 대에 2명이 타든 4명이 타든 동일한 금액이 적용되므로 인원이 많을수록 가성비가 좋습니다.
- 평균적인 차량 1대당 관람료는 20,000원 선에서 26,000원 선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.
- 현장 예매 중심의 시스템
- 많은 자동차극장이 온라인 사전 예매보다는 당일 현장 선착순 진입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.
- 주말이나 인기작이 개봉하는 날에는 상영 시작 30분에서 1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야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.
- 만차 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말 방문 시에는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.
자동차극장 방문 전 필수 주의사항
자동차극장을 처음 방문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들을 모았습니다. 아래 사항들을 방문 전에 반드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.
- 차량 전등 소등 (스텔스 상태 유지)
- 영화가 시작되면 극장 안은 암전 상태가 되어야 하므로 차량의 모든 등화류를 꺼야 합니다.
- 전조등, 미등, 주간주행등(DRL)을 완전히 소등해야 합니다.
- 최근 출시된 차량 중 일부는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주간주행등이 꺼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 경우 계기판 설정에서 끄거나,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면 꺼지기도 합니다.
- 차량 구조상 불이 꺼지지 않는다면 매표소나 현장 직원에게 문의하여 가림막 테이프(검은색 부직포 등)를 받아 헤드라이트를 가려야 합니다.
- 실내 조명 및 디스플레이 차단
- 차량 내부의 내비게이션 화면, 계기판 밝기, 실내등은 주변 차량의 관람을 방해하는 큰 요소입니다.
- 내비게이션 화면은 ‘화면 끄기’ 기능을 활용하거나 수건 등으로 가려두어야 합니다.
- 문을 열 때마다 켜지는 실내등은 수동으로 상시 꺼짐 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- 배터리 방전 예방
- 영화 관람 시 오디오 음향을 차량 라디오 주파수로 맞추어 청취하게 됩니다.
- 시동을 끈 채 액세서리(ACC) 모드로만 오디오를 장시간 켜놓으면 차량 배터리가 방전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.
- 가급적 영화 상영 내내 시동을 걸어두는 것을 권장하며, 공조기(에어컨이나 히터) 사용을 위해서도 시동 유지는 필수적입니다.
영화 관람 중 지켜야 할 매너 및 꿀팁
모두가 쾌적하고 즐겁게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 차량 내부와 외부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습니다.
- 브레이크 패드 밟지 않기
- 영화를 보다가 무의식적으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차량 후면의 브레이크등에 강한 불이 들어옵니다.
- 이는 바로 뒷 차 운전자의 시야를 심각하게 방해하므로, 관람 중에는 발을 페달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아야 합니다.
- 기어는 P(주차) 상태에 두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확실하게 체결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
- 라디오 주파수 사전 확인
- 매표 시 안내받은 특정 FM 라디오 주파수를 차량 오디오에 정확하게 맞춰야 소리가 들립니다.
- 간혹 차량 안테나 성능이 떨어지거나 지직거리는 잡음이 심할 경우를 대비해, 별도의 휴대용 FM 라디오를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- 외부 음식 반입 및 쓰레기 처리
- 자동차극장의 가장 큰 장점은 배달 음식이나 외부 음식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
- 냄새가 강한 치킨, 피자, 족발 등 어떤 음식이든 차 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
- 다만 관람 중에 차 문을 열고 쓰레기를 밖으로 버리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며, 영화가 끝난 후 지정된 쓰레기 수거함에 버리거나 집으로 되가져가야 합니다.
- 와이퍼 점검 (우천 시 관람)
- 자동차극장은 우천 시에도 정상 상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비 오는 날 앞유리에 맺히는 빗방울을 닦아내며 보는 영화도 색다른 운치가 있습니다.
- 비가 올 때 방문할 예정이라면 와이퍼가 뻐드럭거리는 소리 없이 잘 작동하는지 미리 점검하는 것이 소음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.